2008년 5월 1일 목요일

하드디스크 교체 성공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으니, 하드디스크의 압박은 참으로 경계(?)의 대상이다.
새로 160Gb 의 하드로 교체하려고, 기존과 같이 C,D로 나누고
기존의 C 의 내용을 고스트로 만들어 새 하드에 복원시키면 끝!!!
이라고 생각했는데, 윈도우가 시작되다가 멈춰버린다.

여러가지를 뒤지다가 Sysprep!! 역시 이게 답이었다.
같은 노트북이라도, 하드디스크라는 환경을 알아서(?) 바꾸지 않는구만.

http://assario.blogspot.com/2008/05/winxp.html

Sysprep 만 실행하고 고스트로 이미지 뜨고,
새하드의 D에 옮기고, 하드교체하고 고스트로 복원하고... 휴~~~

이제 부팅이 잘된다.. 다만, 처음에 약간의 설정시간이 필요하고,
Windows XP key 를 새로 입력해야 한다.
정품 인증까지!!!

뭐 정품이니까 문제없이 패스!!

다른 설정은 모두 자동으로 복원되었고, 랜카드 드라이버만 찾지를 못해서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시디로 간단하게 살려주고....끝

이전과 같은 환경이지만, 하드가 넓어져 마음이 푸근하다..
그런데..이것도 얼마나 갈지..??

하루를 그냥 보냈네...에궁..

역시 못배워도 먹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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